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J. 엘리스 (문단 편집) ==== 2014 시즌 ==== 2014년 4월 8일에 구단 공식 트위터에 의하면 무릎 수술로 인해 최소 2달간 결장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재활 경기 출전까지 감안하면 전반기 아웃도 가능한 상황. 하지만 부상 부위가 예전에도 수술을 받았던 곳이고 심각한 부상은 아니어서 재활이 빠르게 진행되어 5월 14일 [[마이애미 말린스]]전부터 복귀하게 되었다. 하지만 복귀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발목 통증으로 5월 26일 15일 DL에 들어가게 되었다. 황당하게도 바로 전날 [[조시 베켓]]의 [[노히트 노런]]을 축하하러 올라갔다가 드류 부테라가 던져놓은 포수 마스크를 잘못 밟아 다친 것이라고 한다. 그나마 큰 부상은 아니라서 금방 올라온다는 것이 안도거리. 6월 1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부터 복귀하였고 6월 18일 경기에서는 [[클레이튼 커쇼]]가 노히트 경기를 성공하면서 엘리스도 생애 처음으로 노히트 경기의 포수가 되었다. 경기가 끝나고 커쇼를 축하하러 갈 때 저번 부상의 경험에서 배웠는지 포수 마스크를 조심스럽게 내려놓고 가는 장면이 백미. 심지어 엘리스의 부인은 뛰지 말라고 트위터로 이야기할 정도다. 다만, 타격 성적은 매우 처참하다. 8월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타율은 간신히 1할대 후반으로, 투수보다 조금 낫거나 오히려 떨어져보일 정도. 홈런도 한자리 숫자인데다 8월 25일 기준으로 단 1개, 타점도 14에 불과할 정도로 [[멘도사 라인]]급이다. 시즌 초 수술에 베켓의 노히트 노런 축하 때 당한 황당한 부상 등이 영향을 주긴 했다지만 타격 성적이 좋지 않다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 수비에서도 작년 크게 발전했다는 프레이밍이 올해는 다시 퇴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패스드 볼은 없지만 블로킹을 매끄럽게 하지 못해 와일드 피치가 크게 늘어났고, 도루 저지율도 무척이나 낮아졌다. 이러다보니 현지 언론에서는 내년 엘리스의 자리가 위태롭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지경. 결국 타율은 2할을 채 넘지 못했고, WAR도 마이너스를 찍었다. 2014년의 낮은 타율에도 .225의 낮은 BABIP이 한 몫 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의외로 가장 타선에서 고군분투했다. 1차전에서도 홈런을 치고 나머지 경기들에서도 꾸준한 출루와 안타를 쳐주며 정규시즌과 정반대의 활약을 해줬지만 다른 타자들 대부분이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그 활약이 묻혔다. 그나마 포스트시즌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 위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